2021. 12. 26. 14:49ㆍ모두의 일상

안녕하세요~ 모두의 안블루 입니다!
어제와 비슷하게 오늘은 '잇 테이크 투' 라는 게임을 포스팅 해보려 합니다!
시작 할께요~!!
잇 테이크 투는 기본적으로 두명이 게임을 플레이 합니다!
저번 포스팅에 말씀 드렸듯 거리두기로 인해 지인에게 플스4를 (강제) 빌림받은 상태 입니다!
백신 맞은 당일날 부터 주말 2~3일간 새벽까지 와이프와 같이 게임을 진행 했네요
하면 할수록 느꼈는데 정말 영상미와 자유도가 높은 게임이 였습니다!
또한 중간중간 미니게임과 화면구성하며 2D RPG 처럼 나오는 화면들도 게임에 집중하는데 한 몫 했구요.
먼저 스토리 부터 게임 내용까지 간단하게 적어 볼게요!
스토리
이혼 위기에 빠진 부부의 아이가 소원으로 엄마(메이) 아빠(코디)를 인형으로 만들어
집안 곳곳의 탐험을 하며 퍼즐을 풀고 관계가 좋아지는 스토리 입니다
게임내용
먼저 게임은 챕터 1~7 까지 다양한 배경으로 진행 됩니다!
청소기 내부, 우주, 수족관, 나무 안 등등 각 챕터마다 다양한 배경으로 진행되어
게임하다 잠깐 한눈을 팔면 저도 모르게 다른곳을 탐험 하고 있더라구요 ㅎ
이 모든 배경은 집 안에서 이루어 지며 메이,코디 가 힘을 합쳐 챕터를 해결해 나가는게 목표 입니다!
챕터마다 다른 목표
각 챕터마다 완료 해야 하는 목표가 있고 그에 따라 메이와 코디가 능력이 생깁니다!
자석을 이용하는 챕터, 몸의 크기가 변하는 챕터, 등등 각 챕터에 맞게 능력이 생겨
퍼즐 같은 게임을 풀어나가는 재미가 더 추가가 되구요.
영상미, 음악
위에도 말씀 드렸듯 각 챕터마다 영상미가 장난아닙니다. 사실 PC게임 이라면 용량이 궁금할 정도로
4K 처럼 나오는것 같아요 (찾아보니 44GB 이네요..)
같이 진행하는 와이프와 티격 태격 할때 제가 코디가 되고 와이프가 메이가 되는듯한 느낌도 있죠..
또한 상황에 따른 음악들, 배경에 따른 음악들도 딱 좋았습니다.
노린건 아니지만 얼음왕국때 크리스마스 였는데, 캐롤대신 화면에서 나오는 음악이 캐롤처럼 들렸네요 ㅎ
난이도
게임 난이도는 헷갈리는 부분도 많고, 머리써야 하는 부분도 많은데
어찌저찌 힘을 합쳐 해낸다면 그 쾌감은 더욱 배가 되었네요.
'잇 테이크 투'에 좋은점은 목숨에 제한이 없습니다.
이리저리 즐기다 죽어도 다시 그 자리에서 살아나며 진행하는데 무리 없게 플레이 가능 합니다.
(보스전땐 같이 죽으면 다시 시작해야 하지만 한명씩 번갈아 죽는다면 다시 시작할 일은 없습니다.)
총평
이 게임은 스킵도 잘 되어있고, 난이도도 어느정도 있어 연인,부부,친구,가족 모두 재미 있게
즐길수 있는 게임 입니다.
정말 모르겠다면 공략을 봐도 무방합니다! (저도 이태껏 3번정도는 유튜브의 힘을..)
다만 서로의 잘잘못은 쿨하게 넘어가 주신다면 좀 더 원만한 게임이 되겠네요 ㅎ
이상 '잇 테이크 투'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밑에는 실제 플레이한 사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뵐께요^^
![]() |
![]() |
![]() |
고래 등에 타고 이동중~ | 보스 전 ! | RPG 게임중! |
'모두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돈내산] 베스킨라빈스 버라이어티팩 리뷰! (0) | 2022.01.01 |
---|---|
[내돈내산] 안양 비산동 이마트 푸드코트 리뷰! (2) | 2021.12.31 |
[PS4 갓 오브 워 God of War 리뷰] (0) | 2021.12.25 |
[30대 남 화이자3차 백신후 통증 후기] (0) | 2021.12.24 |
[책 리뷰] 돈의 심리학-모건 하우절 (0) | 2021.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