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코로나 자가검사 키트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모두의 안블루 입니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일일 코로나 확진자가 7,000명 이상이면 광장히 많은 편에 속했는데 어제부터 일일 확진자 13,000명 이라는 어마어마한 발표가 나왔죠.

오미크론의 전파력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뛰어넘어 모두 걱정을 하는 상황까지 왔네요 .

안그래도 확진자가 많아 불안해진 요즘
같이 일하는 분이 주말에 어머님과 점심을 같이 드셨는데, 어제 어머님이 확진이라는 말을 듣고

직장동료는 코로나 검사를 하러 갔지만 결과는 다음날 통보되기에 저희 가족에게 불안감을 줄 수 없어 부랴부랴 검사키트를 찾아봤습니다.

검사키트를 찾으려 하니 근처약국 5군데가 다 팔린상황.. 겨우겨우 인터넷에 주변 약국들 검색하여 전화해보니 딱 한곳에서 3~4개 정도 남아있다 하길래 바로 달려가 구매했습니다.

확진자가 많아지니 자가 검사 하시는 분들도 덩달아 많아지고 공급이 수요를 못따라가는 상황이죠.

코로나 검사 대기를 기다리다 오히려 코로나가 걸려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라 생각되어 한편으론 자가검사 키트가 비싸지만 구비해 놓고 의심증상이 발생하였을땐 차선책이 될 수 있다 생각합니다.

그럼 검사키트 리뷰 시작합니다!

먼저 검사키트 외관입니다

저는 래피젠 이라는 브랜드의 검사키트를 구매 하였습니다.

박스 개봉시 내용물은

1. 검체 추출액
2. 면봉
3. 필터마개
4. 테스터기

총 4가지 구성품이 각 2개씩 동봉되어 있습니다.

처음 개봉시 누가 사용 하여도 헷갈리지 않게 QR코드로 동영상 까지 볼 수 있어 한결 편했으며,

사용 방법 설명까지 그림과 같이 간단명료하게 잘 나와있어 자가검진시 어려움이 덜 했습니다.

아무래도 의료진이 아닌 자기 자신이 하기에 불량률이 걱정이 되었는데요.
사용설명서 뒷장에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었네요.

찾아보니 간간히 검사키트 불량이 나오는것 같지만 신뢰도 자체는 높은 편이니 그렇게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다행히 저는 한줄이 나와 안심하고 집으로 귀가 하였습니다. 다음날 직장동료도 음성으로 결과가
나왔네요.

아무리 백신을 맞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도 막상 감염이 된다면 불안한게 코로나 인데요.

이 기회에 집에 하나씩 구비해 놓으셔서 불안감을 조금 덜어 놓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코로나 자가검진 키트 리뷰 마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